‘서울숲 더스페이스’는 지하 5층~지상 12층, 약 연면적 2만 5천㎡ 규모로 건립되며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이 설치된다. 전용면적 30㎡~115㎡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입주 예정 업체의 선택 폭을 더욱 넓혀줬다. 해당 지식산업센터는 첨단지식 기반의 고부가가치 산업인 문화ㆍ콘텐츠 제작 업체들의 성장 발판을 마련해 줄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될 전망이다. 이 지식산업센터의 최대 강점은 강남을 넘보는 탁월한 입지여건에 있다. 수인분당선 서울숲역과 지하철 2호선인 뚝섬역 모두 도보 5분 이내에 있어 입주사 직원들의 출퇴근이 편리할 전망이다. 주변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. 인근에 위치한 성수대교나 영동대교만 건너면 바로 강남(압구정동·청담동)이 나온다. 또,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강남(삼성동), 잠실, 한남동, 용산, 여의도 등 중심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. 동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도로 진입 또한 수월하다. 사실상 성수동은 서울의 교통 요충지나 다름없는 셈이다. 입주사 직원들은 바로 인근의 편의시설을 통해 휴식 및 여가활동을 즐기기 용이하며, 서울을 대표하는 대형 공원 중 하나인 서울숲도 가깝다.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. 지하 1~2층에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도입해 화물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건물 밖에서부터 사업장 입구까지 물류차량이 직접 하역할 수 있어 업무효율이 높다. 1층 공개공지와 옥상정원 등 쾌적하고 편리한 휴식공간도 갖췄다. 전 호실에는 최신형 시스템에어컨이 기본 설치되며, 외부 태양광발전시스템으로 공용관리비 절감효과를 누릴 수 있다. 입주사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는 대형 공용회의실도 제공된다. 건물 전체를 그레이로이 복층유리로 시공해 수려한 외관을 갖춘 것도 돋보이는 부분이다.